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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뽀로로 테마파크 키즈카페 뽀로로앤타요(제주점) 방문후기 본문

방문 후기

제주도 뽀로로 테마파크 키즈카페 뽀로로앤타요(제주점) 방문후기

ENGR_gun 2023. 12. 28. 13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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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여행 중 가장 기대하였던 뽀로로 테마파크 방문을 하였습니다.
아이 키우는 주변 지인들로부터 뽀로로 테마파크가 가볼 만하고 아이가 굉장히 좋아한다고 해서 
제주도 여행 중 1순위 여행지 였습니다. (+저희 아이가 뽀로로를 좋아합니다.)
기대했던 만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요약하여 리뷰합니다.
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.
 
 
 23개월 여아 1명과 성인 2명 뽀로로 앤 타요 제주점 방문후기입니다.
모두 종합권을 구매하였습니다.
 



 

 

1. 위치
-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269

 
 

2. 가격

네이버페이 기준
 
*종합 이용권 (테마파크 내 모든 시설 이용가능)
소인(12개월 이상~13세): 32000원
대인(14세 이상): 24000원
 
*뽀로로파크존 이용권 (실내파크존 2시간, 실내외 놀이기구 2회)
소인(12개월 이상~13세): 20000원
대인(14세 이상): 12000원
 
*타요프램플린존 이용권 (타요트램펄린존 2시간, 실내외 놀이기구 2회)
소인(12개월 이상~13세): 20000원
대인(14세 이상): 12000원
 
 
 

3. 좋았던 점

 
- 굉장히 넓다.
외부에 간단한 놀이기구들, 사진찍을 공간, 기타 조경이 있고, 내부에 대부분의 시설이 있다. 가족 식사 공간도 있다.
 
-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.
비즈만들기, 디지털 드로잉, 터치터치 게임 등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.
 
- 뽀로로 공연이 있다.
케릭터 들이 나와서 뽀로로 노래를 율동에 맞춰 부른다.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함. 더불어 어른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한 두곡 들려준다.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다.
 
 

4. 아쉬운 점

 
- 방문자가 많다.
12월 26일 연말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. 날씨가 추워서 외부에서 즐기는 가족들은 거의 없었다.
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내에 있었다. 기다리는 줄도 매우 길었다. 방문자 대부분이 부모 중 한 사람이 놀이기구 줄을 서고 있었다.
 
- 놀이기구 운영시간이  짧다.
대부분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. 기다리다가 못 탄 적도 있다...
 
- 1~4살 되는 아이들 즐길거리가 없다.
어린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이 없다. 대부분 키 120cm 이하 놀이기구여서, 보호자가 무조건 같이 있어야한다.
대규모 볼풀장이나, 매트 공간이 없었으면 좋을 것 같다.
 
- 퍼레이드가 너무 짧고 구성이 없다.
안내방송으로 퍼레이드 소식을 접하고, 구경하였으나, 정말 볼 것이 없었다.
뽀로로 캐릭터가 실내 한 바퀴 돌고 끝났다...
 
 
 


5. 주요 시설 설명 (별점 있는 것만 탔습니다.)


--> 타요 트램펄린 파크
- 만족도:★★★★★
- 트램펄린, 대형 미끄럼틀이 같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.
- 가장 인기가 많음.

--> 포비의 후름라이드
-만족도: ★★★★ ☆
- 12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.
- 물은 많이 안 튀니 걱정 안 해되 됨.
-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음.
 
--> 타요의 미니트랙라이더
-만족도: ★★★★ ☆
- 12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.
- 보호자가 탑승하신다면,  머리를 조심해야 합니다. 높이가 낮아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.
 
 
--> 크롱의 회전바구니
-만족도: ★★ ☆ ☆ ☆
- 12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.
- 크롱머리 위에서 탁구공? 이 나오는데 이것을 뜰채로 잡아야 한다.
어른이 잡기도 어렵다.... 탁구공도 수량이 너무 적다.. 어리럽다..

--> 에디의 드롭타워
--> 타요의 회전목마
--> 캐릭터 미로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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